아니... 사실 하리사장님이랑 예전에 팝업에서 만났는데 실제로 보니 저랑 사이즈가 넘 비슷해보이는거쥬? 사장님이 허얇엉큰 바지 s 입으면 딱이라 하셔서 사봤는데 엄청 쪼매난 바지가 와서는 내 하체를 다 토해내버리는걸 보고 아... 난 역시 바지는 글렀어 하고 반품한 후로는 한번도 바지는 안사고 상의만 주구장창 샀더요. (상의는 다 성공적..❤) 근데 요즘 흑청이 넘 입고싶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지 한 열댓개 입어봐도 다 어딘가 불편시러운데 사장님이 흑청 재입고 됐다고 스토리 백만개 올리는 바람에 한번만 더....? 하고 사봤는데 진짜 제가 찾던 핏 소재 ㅠㅠ 그냥 왜 찰떡인지 알았어요. 착붙스키니. 그냥 몸에 군더더기 없이 붙어버림.. 지금은 제가 살이 좀 더 빠지고 사장님이 살짝 찌셨다고 해서 다시 s 해봤는데 이제 진짜 s가 찰떡입니당. 처음 바지 샀을때 사이즈 미스였던거 같은데 여기 바지 나랑 안맞는다 했던 나 .. 반성합니다요 ㅠㅠ 사장님이 왜 꼭 사이즈 문의하고 사라는줄 알겠어요. 사이즈 꼭 문의하고 사세요. 그때도 m 샀으면 성공했을텐데 .. 암튼 입어보세요 짱입니다요!!! 전 허리24 엉덩이 36.5 허벅지 21 예요!! 


키 : 168
평소 착용하는 바지사이즈 :27
착용한 사이즈 :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