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스키니 흑청 이후, 허얇 엉큼 바지만 입는 1인입니다.

검정 기본이라 회사 출근템으로도 손이 많이 갈 것 같고

니트 위, 목티, 어디든 데일리로 잘입을 것 같아요.

저도 상체보다는 하체가 훨씬 있는 편이라 롱 치마 외에 짧은치마나 바지 입는 걸 꺼렸는데.. 허얇엉큰 만나고 제 몸매에 오히려 자신감이 생겨 드러내는 거 같아요. 

체형을 정말 예쁘게 해주고 거기에 옷의 원단들이 모두 시중 원단들보다 탄탄한 느낌이랄까요.. 사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라 바지 2-3장 살때는 헉 하지만.. 그만큼 제 체형ㅇㅔ 자신감을 싣어 주는 옷이라 이정도는 투자해야지!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체형들 모두 ! 흥 하세요!!!!!

(얇고 마른 것들은 저리가라!! 이제 우리의  시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