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58

평소 착용하는 바지사이즈 : 26 

착용한 사이즈 : 230

사진 속 집구석이 더러워서 미리 양해 구합니댜.. 

5차 오픈때 결제한 줄 알았는데 무통장입금이라 깜빡하고

6차오픈때 사서 너무 기다렸어요. 

고민하면 진짜 배송을 늦출뿐............. 남은 겨울을 생각해서 저는 얼른 결정ㅎㅏ지못한 과거의 제가 아쉽더라구요

평소에 구두는 225신고 운동화는 235 나머지 스니커즈 일반 단화는 230 신는 사람입니다. 235는 낙낙하게 신는거라 평소 정사이즈가 230인데, 종종 굽있는부츠가 발이 앞으로 쏠리면 아파서 앵클부츠같은건 235 사곤 했어요. 

하리언니한테 상담해서 230으로 구매했는데 대만족합니다. 

오자마자 신어보았어요. 

위에는 잠옷이라 사진 속엔 다리만 잘라보았는데 맨다리 맨발에 매우 따숩더라구요 그래도 맨발에 신으면 발바닥 물집 우려가 있으니 양말로!! 

만보 부츠라 저도 오늘 만보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콕해야할 상황이라 신발을 얼마 뽕뽑지 못할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안에 기모? 융 소재로 따뜻하게 되어있고 

그거 말고도 뭔가 윗쪽에 다리를 잡아주는? 소재의 느낌이 있어서 흘러내릴 것 같진 않네요!! 

다음주는 영하라고 하니 한번 출근길 기모 부츠 도전갑니다

코로나... 얼른사라져서 밖에 다니며 뽕뽑고 싶어요ㅠ